글로브 밸브 사용상의 이점
- 차단 기능이 양호

- 양호한 스로틀 기능이 특징

- 개방 및 폐쇄 위치 간 스템 이동 시간이 게이트 밸브에 비해 짧음

- 다양한 패턴으로 제공되며 각각 고유한 기능을 제공

- 디스크와 시트는 쉽게 리퍼 또는 교체되므로 유지보수가 용이.

글로브 밸브 사용상의 단점
- 흐르는 유체의 두 개 이상의 직각 회전으로 인한 고압 강하 또는 헤드 손실.
- 대형 글로브 밸브는 작동하는데 상당한 전력이 필요하며 특히 고압 적용 시 소음이 심하다.
- 디스크 조립에 필요한 큰 개구부
- 동일한 유량 정격의 다른 밸브보다 무거운 중량

Globe valve : Working Principle 

플로우 인에서 아웃으로 유체가 이동하며 유체는 아래에서 위로 흘러 플로우 아웃측으로 흐른다.

핸들을 돌려 와셔가 위로 올라가면 유체가 흐르는 구조이다.

Globe valve : T-Pattern

글로브 밸브의 표준 패턴으로 T자 형상을 하고 있어 T 패턴이라고 한다.

Globe valve : Angle-Pattern

인렛과 아웃렛 측이 서로 90도 각도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스크가 올라가며 유체 흐름을 허용하는 것과 밸브 바디 내에서 아래에서 위로 유체가 흐르는 특징은 기본 T 패턴과 같다.

Globe valve : Y-Pattern

Y 스트레이너와 비슷한 구조로 Y형 구조로 되어있다.

Seat에 안착된 Disk가 위로 올라가며 유체 흐름을 아래에서 위로 허용하는 구조는 기본형과 같다.

Globe valve : Disc Designs

디스크 디자인은 크게 3가지 형이 있다.

1) 컨벤셔널 또는 볼 디스크형이라고 부르며 Seat에 안착되는 부분이 볼처럼 동그란 것이 특징이다.

2) 컴포지션 디스크라고 부르며 부드러운 재질이 Seat에 안착되어 씰링 효과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3) 플러그 디스크라고 부르며 말 그대로 플러그 형태가 특징이다.

Globe valve : Conventional or Ball Disc

컨벤셔널 또는 볼 디스크 형태의 글로브 밸브 단면도이다.

Globe valve : Composition Disc

컴포지션 디스크를 지닌 글로브 밸브의 단면도이다.

Globe valve : Plug Type Disc

플러그 타입 디스크를 가진 글로브 밸브의 단면도 이다.

Globe valve : Stem configuration

글로브 밸브는 3가지 스템형태가 있으며,

1) 핸들을 돌리면 스크류가 핸들 중앙을 통해 외부로 돌출되며 위로 상승하는 형태

2) 스크류가 내부에 깊게 위치하여 핸들을 돌리면 핸들과 샤프트가 상승하는 형태

3) 스크류가 내부에 깊게 위치하고, 핸들을 돌려도 핸들이 위로 상승하지 않는 형태가 있다.

Globe valve : Bolted Bonnet Connection

글로브 밸브에서 보닛은 바디 위에 안착되는 파트를 말한다.

글로브 밸브의 보닛 형태 중, 보닛과 바디가 볼트로 체결되는 볼트 보닛 형태의 단면도이다.

Globe valve : Welded Bonnet Connection

보닛과 바디가 용접되는 형태이다.

Globe valve : Flanged Bonnet Connection

 보닛과 바디가 플랜지로 체결되는 형태의 밸브이다.

Globe valve : Union Ring Bonnet Connection

바디와 보닛이 위 아래로 접합되고 그 주위를 유니온 보닛링 이라는 파트가 둘러싸 접합을 유지해주는 형태이다.

Globe valve : Pressure Seal bonnet Connection

보닛과 바디 접합면에 압력 씰이 적용된 형태이다.

https://evans777.tistory.com/108

누전차단기 내려갔을 때 해결 방법, 누전차단기 구성, 원리, 대처방법, 누설전류, 누전차단기 내려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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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I.A, PSI.G, BAR.G, BAR.A 어떤 차이가 있을까? 게이지압, 절대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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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기 정격전류 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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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등급? 방수방진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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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폭기준 및 방폭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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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 contact와 Wet contact 비교, Dry Contact, Wet 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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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LE 명칭과 뜻, CABLE 이름, 설명 CABLE 이름 약자, 케이블 명칭

주식투자, 취업, 이직 등을 고민할 때 우리는 기업 정보를 필요로 한다. 한땀한땀 일일이 찾아가는 방법도 있지만, 이런 정보를 가공하고 보기 좋게 만들어 놓은 사이트를 이용하면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유료 사이트도 있지만, 무료 사이트도 고퀄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은 기업정보 조회 무료 사이트 BEST5 및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기업정보 조사

1. 딥서치

딥서치는 재무제표를 비롯한 기업의 정보를 모아서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사업개요, 사업현황, 문서정보, 시장정보, 재무정보, 경쟁사 비교 분석, 주주 및 배당 정보, 관계회사 및 사업분야, 임직원 정보, 연혁, 지점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재무제표 정보를 확인하기 쉽고, 뉴스나 IR자료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과거의 데이터부터 시계열로 볼 수 있어 트렌드를 확인하기 좋다.

딥서치 주소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 참조: 딥서치 홈페이지 바로가기 )

삼성전자 재무정보

뉴스정보도 여러가지 형태로 가공해서 보여준다. 아래는 삼성전자 뉴스개수와 긍부정 추이를 보여주는 그래프이다. 이 외에 이슈가 되는 키워드들을 워드클라우드 형태로 보여주기도 한다. 

삼성전자 긍부정추이

딥서치를 이용해서 평소 관심이 있었던 오리온과 롯데제과를 비교해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기 바란다.
( 참조: 주식 초보를 위한 딥서치로 주식 공부하는 방법은?! )

2. 캐치 (Catch)

캐치는 취준생들을 위한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모든 기업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캐치에서 선정한 기업에 대해서만 확인이 가능하다.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 외국계, 스타트업 등 여러 기업들이 있으니 관심 있는 기업이 있다면 한 번 검색해보기 바란다.

캐치 주소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 참조: 캐치 홈페이지 바로가기 )

캐치는 분석리포트가 꽤 유용하고 재미있다. 기업분석 정보를 인포그래픽 형태로 나타냈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분석리포트 자료는 [기업] - [분석리포트] 메뉴에 가면 확인할 수 있다.

기업개요와 재무평가 탭도 유용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삼성전자 분석리포트

3. 블라인드

블라인드는 직장인만을 위한 페이스북 같은 서비스이다. 익명으로 글을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솔직(?)한 애기들을 볼 수 있다. 자신이 다니는 회사 외에 다른 회사의 정보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관심 있는 기업이 있다면 한 번 찾아보기 바란다.

4. 크레딧잡 (Kredit Job)

국민연금과 고용보험에 신고된 데이터를 기준으로 연봉과 입퇴사자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국민연금을 납부하는 3인이상 사업장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는 만큼 굉장히 정확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크레딧잡 주소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 참조: 크레딧잡 홈페이지 바로가기 )

크레딧잡 삼성전자 연봉정보

5. 스타트업 기업 정보 확인

스타트업 기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는 여러 곳이 있다. 필자는 그 중에서 아래 2곳이 사용하기에 좋은 것 같다.

- 더브이씨: thevc.kr/company_search/ 

- 데모데이: www.demoday.co.kr/companies

이 외에 중소기업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중소기업 현황정보 시스템(SMINFO)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 참조: sminfo.mss.go.kr )

기업공시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다트는 워낙 유명하니 생략하도록 하겠다.
( 참조: 기업 공시자료(분기실적 등) 확인하기 - 전자공시 시스템 )

오늘은 이렇게 기업정보 조회 무료 사이트 베스트5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여러가지가 있다. 하지만 해당 정보를 비교하고,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기업정보를 확인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1. 누설전류, 누전이란?

2. 누전차단기란?

3. 누전차단기의 구성

4. 누전차단기의 원리

5. 누전차단기가 내려갔을 때 대처방법

6. 누전차단기 규격

누설전류, 누전이란?

전원측에서 공급된 전류는 전원선을 통해서 되돌아 가나, 제 3의 전위가 낮은쪽과 접촉이 된 경우, 이곳을 통해 흐르게 되는데, 이 전류를 누설전류라 한다. 누설전류로 인해 전원선을 통해 들어오는 전류와 돌아가는 전류는 달라지게 되며, 누설전류가 흐르는 대표적 사례는 사람이 전선을 만져서 감전이 되는 경우이다. 

 

누설 전류가 흐르는 것을 누전이라고 한다. 즉 원하지 않는 엉뚱한 경로로 전류가 흐르는 것을 이야기 한다. 비슷한 용어로 누수, 누출, 누유 등등을 생각해 보면 된다.

 

인체가 60Hz 교류에 감전이 될 경우, 고작 100mA 정도의 전류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물론 어느 부위를 통해 통전이 되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심장 부위가 가장 위험하다. 

 

누전차단기란?

누전차단기란 위에서 설명한 누전을 감지하여 차단하는 기기를 말한다. 즉, 감전사고로 사람이 죽지 않도록 15 ~30mA 수준의 전류가 누설됐을 때 순간적으로 (30ms 정도) 전류를 끊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차단 동작으로 위에서 설명한 감전사고를 예방하여 인명사고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즉, 감전사고로 사람이 죽지 않도록 15 ~30mA 수준의 전류에서 단시간에 (30ms 정도)  전류를 끊어주는 역할을 한다. 누전차단기는 보통 "과전류(과부하) 차단" 기능도 갖고 있다.

 

누전차단기의 구성

누전차단기는 영상 변류기, 누전검출부, 트립 코일, 시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고, 정상상태에서는 영상 변류기의 유입 및 유출 전류가 같기 때문에 차단기가 동작하지 않지만, 누전사고 시에는 영상 변류기를 관통하는 유입 및 유출 전류가 누전 전류만큼 달라져 검출기가 이 차이를 검출하여 차단기를 차단시키므로 인체가 감전되는 것을 방지하게 된다.

 

 

누전차단기의 원리

기본 원리는 누설전류가 발생할 경우, 전원선을 통해서 들어오는 전류와 전원선을 통해서 돌아나가는 전류가 동일하지 않게 된다. 이 차이를 감지하여 일정한 전류값 이상이 되면, 회로를 차단하는 동작을 하는 것이다.  

 

누전차단기가 내려갔을 때 대처방법

가장 많은 케이스 중에 하나인 과부하일 경우, 하나의 멀티탭에 너무 많은 전자제품을 연결하여 전원을 사용하다보면 과부하로 차단기가 내려가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인 멀티탭의 허용전류는 16A까지이지만, 멀티탭에 연결된 모든 전자제품이 사용하는 전류가 이를 초과하면(허용전류를 초과하면) 누전차단기가 트립되거나 멀티탭의 과부하 차단장치가 작동하게 된다.

 

이럴때는 멀티탭에 연결된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잠시 빼놓거나 일부 제품은 전원을 끄고, 차단기를 올리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후, 가전제품의 전원을 분산시켜 다른 콘센트에 꽃아 사용하거나, 콘센트 부족시에는 사용시간을 달리하여 가전제품을 이용하여야 한다.

 

누전 차단기 오동작 시 점검 방법

- 배선 차단기에 누전 차단기가 병렬로 연결된 겅우를 가정하여 설명함(위에서 권장하는 방식)

- 오동작 의미는 누전차단기가 동작하여 스위치가 Off 되는 경우를 이야기 한다.
① Off된 누전 차단기의 스위치를 다시 On 시켜  본다. 전원이 들어오고 다시 Off 되지 않으면 정상동작 하는 것이다.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낙뢰 등에 의해서도 동작할 수 있고, 바람 등에 의하여 순간적인 누설전류 흐를시에도 동작한다.)
② 누전 차단기의 스위치를 다시 On 시켜도 계속 Off 되는 경우,(전원선단에서 누설전류가 흐르는 경우)

가. 콘센트에 연결된 가전기기의 선을 모두 빼고 난 후 누전 차단기를 동작시켜 본다.     
 → 누전 차단기가 계속 오동작 하면  선로, 매입 등 등에서 누설전류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나. 콘센트에 연결된 가전기기의 선을 모두 빼고 난 후 누전 차단기를 동작시켜 본다. 
→ 누전 차단기가 정상 동작을 하면  기 연결되어 있었던 가전기기에서 원인이 있는 것이다.
→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콘, 전자렌지, 밥솟 등 순서대로 하나씩 꽂으면서 오동작하는 가전제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문제를 유발하는 가전제품은 A/S를 받아야 한다.

 

 

누전차단기 규격

안녕하세요 세계 증시가 중국 헝다그룹의 도산위기 우려로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추석 연휴로 그 여파를 잠시 피해가고 있는 듯 합니다.
9월 22일까지의 현황 정리와 23일 대응까지 보고서 형식으로 정리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헝다그룹이란?

• 중국 선전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 최대 규모의 부동산 건설사.
• 2020년 기준 중국 건설사 중 자산규모 1위를 기록
• 금융, 전기차 사업 등으로 문어발식 확장을 하는 회사
• 2020년 8월 중국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개발업체 대출 규제로 자금난에 빠져 도산 위기에 처함

헝다그룹 파산위기설의 배경

• 주민 소득 대비 너무 높게 치솟은 대도시의 주택 가격이 심각한 사회 불안 요인으로 부상함
• 중국 당국은 중국은 작년 말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은행에서 자금을 추가로 조달하는 것을 차단하는 '3대 마지노선' 제도를 도입
• 신규 대출 규제 도입으로 은행으로부터 자금 조달을 하기 어려워진 부동산 개발업체들은 심각한 자금난에 빠지게 됨

현황-1 : 현재 상황 및 예상되는 피해

<현재 상황>

• 지난해 말 기준 헝다그룹의 부채는 357조원
• 헝다는 이번 주 23일까지 8.25% 금리의 5년 만기 달러채에 대한 이자 8353만 달러(약 992억원)를 지급해야 한다.
• 채권 약관에 따르면 이자 지급을 못할 경우 30일의 유예기간을 거쳐 디폴트(채무불이행)로 간주된다.
• 같은 날 23일, 2억 3200만 위안(약 425억원)의 쿠폰 만기도 도래한다.
• 헝다그룹은 128개 이상의 은행과 120개 이상의 기타 금융기관에 채무를 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 헝다 주가와 채권은 각각 27%, 9% 급락, 모든 채권은 16일, 1일 간 거래 정지

※ 헝다에 자금을 댔거나, 헝다가 대규모로 발행한 달러채에 투자한 금융기관들도 줄줄이 피해를 입게 된다.
※ 150만명 가량의 아파트 선분양자들이 피해를 입게 되고 금융기관에 연쇄적인 충격이 불가피함

현황-2 : 세계 증시 및 외부의 반응(~9월 21일(한국시간)까지)

<아시아증시>

• 홍콩 항셍 지수는 3% 넘게 급락
• 일본 닛케이255 지수는 2.17% 하락, 토픽스 지수는 1.7% 하락

<미국증시>

•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 1.78% 하락
•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7% 하락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9% 하락

* 이 날 다우지수는 장중 2.81%까지 하락, 나스닥은 3.42%까지 급락했다.

<암호화폐>

•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9.87% 떨어진 4만2천달러
• 이더리움은 11.41% 떨어진 350만원을 기록했다.

※ 신용 평가사 피치는 헝다 그룹이 오는 23일 이자 8353만 달러를 납입하지 못하고 파산할 것이라며 투자등급을 정크단계(CC)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현황-3 : 중국 현지 및 헝다그룹의 반응

• 중국관영매체는 '큰 회사는 망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대해 경고한 상황
• 헝다그룹은 13일 성명을 통해 "파산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하면서, "회사가 전례없는 어려움에 봉착했다"라면서 자금난을 시인했다.

9월 22일(한국시각)까지의 상황 정리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3.54포인트(0.08%) 하락
• 나스닥 지수는 32.50포인트(0.22%) 상승

유럽증시는 일제히 상승

•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12% 상승
•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50% 상승
•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43% 상승
• 유로 Stoxx 50 지수는 1.33% 상승

9월 23일(한국시각)의 주요 모니터링 포인트

• FOMC : 22일 오후 2시(미 동부시간, 한국시간 23일 오전 2시)에 테이퍼링과 관련한 통화정책을 발표할 예정
• 헝다그룹 : 5년 만기 달러채에 대한 이자 8353만 달러(약 992억원)의 지급 가능 여부, 2억 3200만 위안(약 425억원)의 쿠폰 만기도 도래

2021.09.22 - [투자정보] - 헝다그룹 파산위기에 따른 세계증시 공포, 22일 유럽증시 일제히 상승
2021.09.21 - [투자정보] - 금리 인상 발표, 내 투자금은 안전할까?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 이론
2021.09.21 - [부동산정보] - 분양정보 -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청약일정, 공급금액, 전매제한
2021.09.16 - [투자정보] - 자본이 돈을 버는 6%이상의 고배당 주식, 맥쿼리인프라
2021.06.29 - [투자정보] - 주식용어 총정리, EPS, PER, BPS, PBR, ROE, ROA

영화 국가부도의 날 윤정학(유아인 분) 대사 중,

위기는 반복됩니다. 돌고 돌죠. 지난 20년간 한국 사회가 많이 변한 것 같죠?

전혀요 아니,

오히려 더 많은 위험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잖아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 거죠.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해당 영화는 97년도 IMF 당사의 처참한 경제 위기 상황을 묘사하며 투자가 선택이 되어 버린 지금 시대의 우리에게 꼭 필요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위기는 반복 됩니다. 돌고 돌죠”

오늘 주제인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 이론’은 영화 속 윤정학이 경고하는 돌고 도는 경제 위기가 어떻게 다가 오는지,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알려 줍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맨 위가 금리 정점(A) 이며, 맨 아래가 금리 저점(D)입니다.

현재 부동산이나 주식을 공부하며 시장에 뛰어드시려는 분은 바로 현재가 어느 시기인지 딱 감이 오실 것 이라 믿습니다.

(F) -> (A) 금리가 최고점에 도달한다, 은행 예/적금에 투자

경기가 최고조로 호황을 누리면서 시장에 돈이 매우 활발하게 돌고 있습니다.

경기가 상당히 좋아 사람들도 기업들도 돈을 마구 씁니다.

영화 초반, OECD에 가입하여 경제 선진국이라고 홍보하고, 경기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기사가연일 나오며, 오렌지족이라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시기도 이 시기입니다.

하지만 시장에 돈이 너무 많이 돌고 있다면, 정부에서도 대비해 돈을 모아둡니다.

채권을 남발했기 때문에 추후 상환시기가 도래했을 때를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를 위해 금융 당국은 금리를 인상해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예, 적금 금리도 따라 인상하여 사람들은 위험한 투자보다 안전한 은행에 자산을 맡기게 되며, 자산 비중은 주식, 부동산, 채권 비중이 줄어들고 은행 예, 적금 비중이 늘어납니다.

이렇게 되면, 은행에 돈이 묶여있게 되어 시중에 돈의 흐름이 줄어들고

금리 인상으로 갚아야 하는 대출 금리가 높아져 기업은 대출을 부담스러워 하고,

대출이나 채권으로 자금조달을 못하니 추가 고용이나 시설 투자도 어려워 기업활동도 위축됩니다.

(A) -> (B) 금리가 하락하기 시작한다, 기업 채권에 투자

위와 같이 시장에 흐르는 돈이 줄어들고, 가계나 기업의 소비활동이 위축되기 시작하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금리가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이제 사람들은 은행에 맡겨봐야 금리가 낮아 수익이 줄어드니, 은행보다 수익이 높은 채권에 투자하기 시작합니다.

채권은 기업, 기관, 정부에게 돈을 빌려주고 상환 시 원금과 이자를 받는 방법인데,

은행 이자보다는 수익성이 높은 반면, 은행 이자보다 위험성이 높습니다. 내가 산 기업의 채권이 상환을 하지 못해 부도난 경우 돌려받지 못하기 때문이죠.

영화에서 그릇을 납품하는 중소기업 사장님(허준호 분)이 미도파 백화점의 구매담당 부장과 5억원어치 납품계약을 어음으로 결제하는 시기가 이 시기입니다.

하지만, 현재 장세는 정부 주도로 금리가 하락되어 시중에 돈이 본격적으로 돌기 시작하므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부도나는 기업의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영화 속 중소기업 사장님은(허준호 분) ‘잘 될거야.’ 라는 믿음으로 어음 결제를 조건으로 공급계약서에 인감도장을 찍게 됩니다.

이 시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와 같은 이유로 채권투자를 많이 하게 됩니다.

(B) -> (C) 금리가 계속해서 하락한다, 기업 채권에 투자

금리가 계속해서 내려가게 되면 채권의 수익도 같이 내려가게 됩니다.

채권 뿐 아니라,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식의 투자는 수익률이 낮아 투자 매력이 떨어집니다.

금리는 계속해서 하락하고, 대출 규제는 완화되어 시장에서 돈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때 사람들은 계약금만 있어도 도전할 수 있는 부동산에 투자를 하게 됩니다.

 (C) -> (D) 금리의 최저점에 도달한다, 과열된 투자 시장

금리가 최저점에 도달하면, 사람들은 수익률이 큰 상품에 투자하기 시작합니다.

정부 대출에 1, 2금융권 신용대출까지 받아 투자한다는 부동산, 주식, 코인이 그것입니다.

금리가 제로 ’0%’ 금리에 달하고, 집을 사지 않거나 주식 또는 코인에 투자하지 않는 사람은 오히려 손해보는 시기가 이 시기입니다.

많은 돈이 나라에 풀렸지만 그 돈은 우리 주머니에서 주머니로 도는 것이 아닌,

주식과 부동산에 집중되어 실제로 소비 생활은 나아진 것이 없거나 전보다 더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 상황이 딱 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금리가 최저점이므로, 당연히 코스피, 코스닥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게 되고 부동산은 거품을 우려하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 시기도 이 시기 입니다.

(D) -> (E) 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한다, 주식에 투자

투자로 과열된 시장으로 인해 집 값이 매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실 수요자들은 주거 대책을 요구하며 정부에 불만을 쏟기 시작합니다. 높아질 대로 높아진 주식가격에 군침이 싹 도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공매도로 인해 피해보는 개미들도 속출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대책으로 금리는 다시 상승되어, 사람들은 높아진 대출 금리 등으로 인해 주택 구입과 주담대 대출금 상환에 부담을 느끼게 되고, 이미 최고점이기 때문에 부동산을 팔아 시세차익을 얻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동산을 떠나 갈 곳 없는 현금자산은 대형주, 우량주 중심의 주식투자로 흘러 들어가게 됩니다.

현재에도 부동산 가격 상승은 계속되고 있으며, 코스피 & 코스닥 주가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E) -> (F) 금리가 계속해서 상승하는 구간, 주식 및 부동산 자산 처분 및 은행 예/적금으로 이동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발표로부터 이 구간이 시작됩니다.

그 동안의 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부동산과 주식시장에 많은 자산이 몰렸고, 현재 코스피는 3100이상을, 코스닥은 1000 이상을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신용대출 등으로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를 했기 때문에, 금리가 계속해서 상승할 수록 변동금리로 인해 상환 부담은 커집니다.

이렇게 다시 자산은 은행으로 다시 몰리게 됩니다.

2020년 3월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의 코로나 시국이 이 시기이며(제 생각에는 지금이 이제 막 본 구간으로 접어드는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현재 금리는 제로금리 수준(0.25%)에서 0.75%로 이미 상향되었으며, 추후에 1% 이상도 바라보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부동산은 지역에 따라 1억까지 시세가 하락한 곳도 있으며, 코스피는 3,300선을 찍고 현재 3,100까지 내려와 잠시 횡보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든 투자시장에 대한 예측은 어느 누구도 100% 예측할 수는 없지만, 미리 나타나는 조짐을 근거로 거시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우상향을 외치며 환희에 차 있는 순간에도 우리는 항상 주변에 일어나는 지표의 변화, 조짐들에 대해 깨어있어야 합니다. 투자의 전제조건은 원금 보전이기 때문이죠.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 이론’으로 경제 사이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모형 이론일 뿐입니다. 실제 우리의 경제는 알 수 없는 변수가 정말 많습니다. 2019년 12월, 예상치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비대면 경제 활성화의 가속화가 바로 그것입니다. 위기는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항상 원금 보전하시는 투자 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영화 국가부도의 날 한시현(김혜수 분) 대사를 인용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위기는 반복돼요. 위기에 또 당하지 않기 위해선 잊지 말아야 해요

끊임없이 의심하고 사고하는 것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그리고 항상 깨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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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반입니다 오늘은 고배당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주식인 맥쿼리인프라를 소개합니다.

맥쿼리인프라가 무슨 주식이죠?

맥쿼리인프라는 민투법에 의해 설립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장 인프라 펀드입니다.

맥쿼리인프라는 2002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유료도로, 교량, 터널과 같은 인프라 자산의 시행(신설, 증설, 개량 또는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의 주식, 지분, 채권 및 대출채권 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를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동 수익을 맥쿼리인프라 주주에게 분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맥쿼리인프라는 어떻게 돈을 버나요?

맥쿼리인프라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기대하는 연기금, 보험사 등과 같은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 모두에게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맥쿼리인프라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공모펀드로, 누구나 증권회사 거래를 통해 맥쿼리인프라의 주주가 될 수 있습니다.

맥쿼리인프라 투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현재 저는 주택구입자금용도로 맥쿼리인프라 주식을 모으기 시작했는데요, 매 달 월급의 70%이상은 맥쿼리인프라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주가 변동도 상당히 적은 편이라 1년에 변동폭이 1,000원 내외인 주식으로 매우 안정적입니다. 이 때문에 바코드 주식이라고도 불리는 주식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 배당주, 안정적인 주식에 투자한다고 해도 주식은 주식! 조심해야 할 점은 있어야겠죠!

저는 아래와 같은 3가지 수칙을 지켜가며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주식용어 모르시는 분 없겠죠? 모르시는 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https://evans777.tistory.com/41

1. 배당금 이익용이 아닌 금리인상에 대한 헷지용이다.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08월 26일 기준, 0.75%이며, 11월에 한 차례 더 인상 예고가 있었습니다. 맥쿼리인프라 주식은 기준금리 변동 추이와 맥쿼리인프라 주가 변동 추이를 비교해봤을 때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고, 금리인상에 따른 자산 손실을 방어하기 위해 저는 맥쿼리인프라에 투자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2. 평균 매입가격보다 떨어지지 않아야함

배당금이 발생하여 수익이 발생했지만 주가 변동으로 손실을 발생한다면 투자금에 비례해서 이득보다 손실이 클 것 입니다. 이 종목도 주식이므로, 항상 손절가를 설정하여 모니터링하고 과감하게 손절할 수 있는 결단을 가지는 것이 원금을 잃지않는 성공 투자를 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3. 매번 발생하는 배당금은 맥쿼리주식을 사야함

1년에 2차례 발생하는 배당금은 배당일마다 맥쿼리인프라 주식에 투자해야 합니다. 복리의 효과를 보려는 의도인데요, 현재 맥쿼리인프라 배당률보다 보수적으로 잡아 5%라고 가정하고, 약 2년간 250만원씩 투자했을때의 수익 시뮬레이션입니다. 초기 씨드머니를 수 천만원 단위로 시작하시면 당연히 결과는 더 크게 차이가 나겠죠? 

이상으로 국내주식 중 고 배당 주식인 맥쿼리인프라 주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알찬 투자 정보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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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을 들어가기 전에 외워두자 "P(atm) + P(gauge) = P(absolute)"

'Instrument List를 작성하다 보면, 같은 압력에도 bar.a가 있고, bar.g가 있는것을 발견할 수 있다.

같은 압력인데 a와 g가 붙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경쓰지 않고 그냥 압력값을 입력해도 되는 것일까?'

이에 대해 많이 사용하는 단위인 psi와 bar를 예를들어 아래에 정리해 보았다.

PSI.A 그리고 PSI.G

PSI(Pound per Square Inch)는 1 세제곱인치 당 몇 파운드인지 측정하는 단위이다.

여기서 1기압(atm)은 14.7[psi]이다.

psi.g(Pound per Sqaure Inch Gauge Pressure)는 계기압을 뜻하며,

psi.a(Pound per Sqaure Inch Absolute Pressure)는 절대압을 뜻한다.

따라서 psi.g를 psi.a로 환산하려면 14.7[psi]를 더해야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환산할 수 있다 : Psi.g[psi] = 14.7 + Psi.a[psi]

우리가 사용하는 계기는 대기압에서 만들어졌고,

사용 환경 또한 대기압 조건이기 때문에 특별히 psi.a라고 표기되어 있지 않는 한,

우리가 보는 압력은 psi.g(게이지 압력)이다.

따라서, 우리가 보는 압력 게이지(psi.g)가 0을 나타낼 경우, 절대압으로는 -14.7[psi.a]가 되는것이다.

BAR.A 그리고 BAR.G

Bar는 1 세제곱미터 당 100,000N의 힘이 가해지는 압력을 뜻하는 단위이다.

그런데 이 단위는 너무 크기 때문에 1/1000 단위인 mbar로 사용한다(1.013[mbar] = 0.001013[bar]).

여기서 1.013 bar는 1기압(atm)이다.

bar.g(bar gauge pressure)는 계기압을 뜻하며,

bar.a(bar gauge ablosute)는 절대압을 뜻한다.

따라서 bar.g를 bar.a 로 환산하려면 1.013[bar]를 더해야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환산할 수 있다 : bar.g[bar] = 1.013[bar] + bar.a[bar]

우리가 사용하는 계기는 대기압에서 만들어졌고,

사용 환경 또한 대기압 조건이기 때문에 특별히 bar.a(절대압)으로 표기되어 있지 않는 한,

우리가 보는 압력은 bar.g(게이지 압력)이다.

따라서, 우리가 보는 압력 게이지(bar.g)가 0을 나타낼 경우, 절대압으로는 -1.013[bar.a]가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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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전차단기 내려갔을 때 해결 방법, 누전차단기 구성, 원리, 대처방법, 누설전류, 누전차단기 내려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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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I.A, PSI.G, BAR.G, BAR.A 어떤 차이가 있을까? 게이지압, 절대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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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기 정격전류 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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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등급? 방수방진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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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폭기준 및 방폭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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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 contact와 Wet contact 비교, Dry Contact, Wet 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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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용차단기, 차단기 용량, 정격차단전류, AF, MC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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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LE 명칭과 뜻, CABLE 이름, 설명 CABLE 이름 약자, 케이블 명칭

아래의 기본 개념을 가지고 차단기 정격전류 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부하의 최대전류는 차단기 정격전류보다 작아야 한다.

2. 부하전류는 부하가 소비하는 전류다.

3. 차단기 정격전류는 차단기가 동작(트립)하는 전류다.

차단기 용량보다 과부하가 걸리면 차단기는 떨어지고,

차단기 정격의 80% 전류가 일정시간 이상 흘러도 과부하 방지로 인해 차단기는 떨어지게 된다.

단상 220V일 때 차단기 용량 선정

단상 220V일 때, 부하전력 공식은 P=VI이다.

따라서 부하전류는 간단히 I=P/V이다.

전압은 220V로 고정이기 때문에 부하전력에 따라 전류량이 달라지게된다.

예를 들어 부하최대전력 3kW인 전력기기의 차단기 용량을 구해보면,

부하전류는 I=P/V 이므로 3000/220=13.636[A]이다.

차단기 정격전류가 부하전류보다 커야 하므로 20[A]를 쓰면 될 것 같은데,

차단기 정격전류의 80% 전류가 일정시간 흘러도 차단기가 떨어진다고 했으므로,

검토해보면 20*0.8=16[A]로, 차단기 용량의 80% 부하도 부하전류보다 크기 때문에 20A 차단기를 사용하면 된다.

1) 부하전류를 구한다

2) 부하전류보다 큰 차단기 용량을 선정한다

3) 선정한 차단기 용량의 80% 전류가 부하전류보다 큰지 확인한다

3상 220V일 때 차단기 용량 선정

3상 220V일 때, 부하전력 공식은 P=√3VI이다.

따라서 부하전류는 I=P/√3V이다.

전압은 220V로 고정이므로, √3*V를 계산해 보면 381.05라는 값이 나온다.

그래서 현장에 계신분들은 간단히 이 값을 380으로 기억하여 차단기 값을 구한다.

√3*V을 간단하게 380으로 계산해도 실제 계산값과 별 차이가 없다.

따라서 3상 220V일 때는 간단히 부하전력P를 380(√3*V)으로 나누어서 부하전류를 구한다.

예를 들어 부하최대전력 5kW인 전력기기의 차단기 용량을 구해보면,

I=P/√3*V(380) 이므로 5000/380=13.157[A]이다.

차단기 정격전류가 부하전류보다 커야 하므로 20[A]를 쓰면 될 것 같은데,

차단기 정격전류의 80% 전류가 일정시간 흘러도 차단기가 떨어진다고 했으므로,

검토해보면 20*0.8=16[A]로, 차단기 용량의 80% 부하도 부하전류보다 크기 때문에 20A 차단기를 사용하면 된다.

1) 부하전류를 구한다(√3*V은 380으로 생각해도 좋다)

2) 부하전류보다 큰 차단기 용량을 선정한다

3) 선정한 차단기 용량의 80% 전류가 부하전류보다 큰지 확인한다

3상 380V일 때 차단기 용량 선정

3상 380V일 때, 부하전력 공식은 P=√3VI이다.

따라서 부하전류는 I=P/√3V이다. 전압은 380V로 고정이므로,

√3*V를 계산해 보면 658.18라는 값이 나온다.

그래서 현장에 계신분들은 간단히 이 값을 660으로 기억하여 차단기 값을 구한다.

√3*V을 간단하게 660으로 계산해도 실제 계산값과 별 차이가 없다.

따라서 3상 380V일 때는 간단히 부하전력P를 660(√3*V)으로 나누어서 부하전류를 구한다.

예를 들어 부하최대전력 15kW인 전력기기의 차단기 용량을 구해보면,

I=P/√3*V(660) 이므로 15000/660=22.727[A]이다.

차단기 정격전류가 부하전류보다 커야 하므로 30[A]를 쓰면 될 것 같은데,

차단기 정격전류의 80% 전류가 일정시간 흘러도 차단기가 떨어진다고 했으므로,

검토해보면 30*0.8=24[A]로, 차단기 용량의 80% 부하도 부하전류보다 크기 때문에 30A 차단기를 사용하면 된다.

1) 부하전류를 구한다(√3*V은 660으로 생각해도 좋다)

2) 부하전류보다 큰 차단기 용량을 선정한다

3) 선정한 차단기 용량의 80% 전류가 부하전류보다 큰지 확인한다

차단기 용량의 80%를 계산하여 차단기를 선정하기도 하지만 계산하기 귀찮고 편하게 하시는 분들은 전류값에 1.2배~1.3배 정도 곱해서 넉넉하게 차단기를 선정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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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전차단기 내려갔을 때 해결 방법, 누전차단기 구성, 원리, 대처방법, 누설전류, 누전차단기 내려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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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I.A, PSI.G, BAR.G, BAR.A 어떤 차이가 있을까? 게이지압, 절대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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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기 정격전류 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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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등급? 방수방진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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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폭기준 및 방폭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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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 contact와 Wet contact 비교, Dry Contact, Wet 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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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용차단기, 차단기 용량, 정격차단전류, AF, MC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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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LE 명칭과 뜻, CABLE 이름, 설명 CABLE 이름 약자, 케이블 명칭

IP등급이라고 하는 방진방수 등급은 IEC60529 규격에 의해 전기기기 외함의 방진 및 방수 보호 정도를 분류한 등급이다.  외함(Enclosure)로 보호되는 전기 장비들은 외부의 먼지, 습기, 물 등이 외함내로 침투 시 스파크 발열 등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외함이 보호할 수 있는 등급을 부여한 체계가 등장했으며, 사용목적에 맞는 적절한 방진, 방수 등급을 선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IP의 뜻은 Ingress(침투) + Protection(보호)의 앞 글자를 딴 것이며, 영문으로는 Ingress Protection Classification이라고 한다.

IP등급은 2자리 숫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자리의 숫자는 높을수록 보호등급이 좋다.

첫 번째 자리가 고체 이물질의 침입에 대한 보호 수준을 나타내며, 두 번째 자리가 물 유입에 대한 방수 보호 수준을 나타낸다.

보통 '방수방진'등급이라고 부르는데 IP등급의 숫자 순서는 앞서 말한바와 같이 방진, 방수 순서이기 때문에 나는 '방진방수' 등급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IP 등급을 비교할 때는 같은 자리 숫자끼리 비교해야 정확하게 비교가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A는 IP65이고 B는 IP56일 때, A의 방진등급은 B보다 좋으며, 방수등급은 B가 A보다 좋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간혹 IP6X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는 방진등급은 6이며, 방수는 해당 기기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테스트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또한, IPX7의 경우 방진등급은 하지 않았지만 방수등급이 7이므로 해당 방진시험은 불필요하여 하지 않은것으로 이해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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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전차단기 내려갔을 때 해결 방법, 누전차단기 구성, 원리, 대처방법, 누설전류, 누전차단기 내려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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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I.A, PSI.G, BAR.G, BAR.A 어떤 차이가 있을까? 게이지압, 절대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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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등급? 방수방진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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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폭기준 및 방폭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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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 contact와 Wet contact 비교, Dry Contact, Wet Co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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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LE 명칭과 뜻, CABLE 이름, 설명 CABLE 이름 약자, 케이블 명칭

Cable Gland

어떤 케이블을 쓰는지 알아야 제품 선정을 할 수 있다.

글랜드가 적용 될 케이블이 본인 공급범위가 아니라면 미리 알아두어야 제품 선정이 가능하다.

케이블 굵기(O.D)를 확인하여 Entry Thread Size를, Amoured / Non-Amoured 여부를 확인하여 Single 또는 Double compression 사양을 결정해야 한다.

그 다음, PJT 사양에서 지정하는 나사산 규격(PT, NPT 등)을 확인하여 선정하고 방폭/비방폭 사양 및 IP등급을 확인하여 제품선정에 반영한다

* 가끔 1.5SQ x 3C 이렇게만 알려주고 Cable Gland 카달로그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무조건 Cable O.D를 알아야 이에 맞는 글랜드 선정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재질은 가공성 및 경도가 좋은 황동(Brass)내에 부식성이 좋은 니켈 도금을 한 Nickel plated brass 재질을 많이 사용한다. Blind Plug & Breather Blind plug 재질은 Cable Gland와 동일하게 생산되며 Spare Cable Entry를 틀어막는데 사용하기 때문에 규격은 Discret signal cable에 맞춰 공급하곤 한다.

Cable entry hole을 포함 모든 공급에는 보통 20% Spare가 적용되며 Spared entry hole은 plug로 마감하여 공급하는 것이 기본 요구사항이다. Breather는 JB내 통기목적으로 사용되며, 이 때문에 PJT에 따라 작은 벌레들의 침입을 막아줄 수 있는 Bug-proof screen 옵션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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